< 봄 >
오리도 애기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왔다.
< 여름 >
< 가을 > 2023, 2024
어느 가을날 비온 뒤 쾌적한 여의도공원 산책길.
< 여의도공원의 가을 열매들 >
< 겨울 >
점심시간 눈밭에서 직장인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.
흰 눈밭 위에 소나무와 백송이 나란히 서 있다. 백송의 흰 줄기가 흰 눈에 물든 듯하다.
벤치가 쓸쓸해 보인다.
점심시간에 누군가 미니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다.
토끼는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. 집에 겨울 식량을 든든히 쌓아 놓았거든.
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.
< 여의도공원의 그 외 모습들 >